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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2023 신년 확대간부회의’ 개최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3/01/17 [09:45]

시흥도시공사, ‘2023 신년 확대간부회의’ 개최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3/01/17 [09:45]

 

[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 2023년 ‘대시민 서비스’, ‘소통과 협력’, ‘유능한 공사’라는 주제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CEO 주재로 본부장, 실·처장, 부장 등 공사의 모든 임원과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3년 공사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으로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나간다는 다짐을 위한 자리였다.

실‧처별 주요 계획으로는 감사안전실의 △안전사고 예방 총력, 경영전략실의 △개발사업 자금조달 추진, 체육시설처의 △신규 수탁시설 조기 안정화 추진, 도시개발실의 △성공적인 공공주택 및 건립대행사업 추진, 균형발전처의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환경사업처의 △환경시설 개선 등 운영효율성 강화, 교통복지처의 △설 연휴 대비 공영주차장 안전점검 총력 등 혁신추진의 중요성 강조와 함께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회의 직후 공사는 고객만족도 역대 최고점 달성, 지능관제 주차포털 시스템 개발,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등 2022년 주요 성과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동선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시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대행사업의 양질의 시민 서비스 제공 등 우리 공사가 이뤄낸 결과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 낸 값진 성과”라며, “이제는 공사의 미래를 설계할 때이며, 직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비전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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