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 행복홀씨 협약단체인 평택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평택시민의료생협, 이사장 오규윤)이 지난 22일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골목길, 공원, 상습 불법투기 지역 등 청소 취약 구간을 민간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민의료생협은 2021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통복동 기계공고 사거리에서 통복1교까지 왕복 2㎞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