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일부터 친환경 EM 발효액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급한다. EM은 발효액은 가정에서 청소할 때 세정‧세척제로 많이 활용되며 그 외에도 오폐수, 오염 하천의 수질 개선 및 하수관거, 화장실의 악취제거 등 일상생활 다방면에 활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M 발효액이 필요한 시민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인 용기를 가지고 가면 1인당 2리터 이내로 공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인당 EM 발효액 보급량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EM 발효액의 효율적인 활용에 대하여 관심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교육 기회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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