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하안1동 단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22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하안1동 10개 단체장 및 회원들 200여 명은 지난 3월 8일부터 20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구재성 하안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안1동 단체원들의 힘을 모아 주변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에 관심 가지며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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