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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양시 기후환경학교 ‘기후위기, 이해·실천 과정’ 운영

차영례 기자 | 기사입력 2023/03/30 [15:37]

2023 고양시 기후환경학교 ‘기후위기, 이해·실천 과정’ 운영

차영례 기자 | 입력 : 2023/03/30 [15:37]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기후위기를 시민과 공감하고 함께 대응하기 위해 2023년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기후위기, 이해·실천 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본 과정은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5월 11일 제외), 총 8회로 고양시 문예회관(덕양구 고양시청로 10)에서 진행한다.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수료기준에 따라 수료증이 배부된다.

고양시는 정부나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대중이 작은 행동과 일상 속 실천에 동참해야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2021년부터 시민 환경 교육 ‘기후위기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의 관심사인 기후위기를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이해하고 삶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먼 미래가 아닌 현재 직면한 문제인 기후위기에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 통합예약 홈페이지(www.goyang.go.kr/resve)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환경정책과(☎031-8075-28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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