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환경’을 주제로 관내 5개 공공도서관(중앙·공도·진사·보개·아양)에서 다양한 행사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정한 기간으로, 안성시 도서관은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4월 한 달로 기간을 확장하여 강연·특강·전시·참여행사를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먼저, 강연은 환경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중앙)「생명에게 배운다: 생물연구자의 극지일기」이원영 박사 ▲(공도)「기후위기 부의 대전환」홍종호 교수 ▲(공도)「한반도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할까」홍태경 교수 ▲(보개)「나의 비거니즘 만화 」보선 작가(비대면) ▲(진사)「그림책 속 은유의 힘」오세나 작가 ▲(아양)「인간과 자연의 공존」박병권 교수 등 다촘운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은 에너지프로슈머·분리배출·업사이클링 등에 대해 학습하고 친환경 재료를 통한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되어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환경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환경을 주제로 한 도서·원화·사진 전시와 참여활동 운영으로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한다. 강연 및 특강은 사전 접수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apl.go.kr) 및 SNS(인스타그램, 밴드,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