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복회 광명시지회와 함께 광명동굴, 도덕산 공원, 일직수변공원 등에 무궁화 800그루를 심었다. 지난 3월 27일 광명시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식 주간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30일 유라시아원정대 ▲31일 월진회, 녹원회, 꿈드림 ▲4월 1일에는 광복회, 볍씨학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충한 광복회 광명시지회장, 시의원, 도의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무궁화를 심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무궁화를 심으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며, “무궁화의 의미처럼 10년 그리고 100년 후 이곳을 찾는 후손들이 무궁화를 보면서 그들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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