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순복, 민간위원장 신희성)는 지난 3월 29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소규모 집수리를 돕는 특화사업이며 협의체 자체 예산으로 자재를 사고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사업의 대상자는 집 안의 수도관 파손으로 인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수리를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독거노인이었으며, 파손된 수도관을 수리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노후된 방충망 교체도 지원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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