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맑고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11개 구역과 팔곡도금 지방산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소, 산업단지 입주기업, 환경기술인 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하천, 도로 및 공장주변 쓰레기를 4.5t 수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현식 산단환경과장은 “기업활동 하기 좋은 산단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이 필수”라며 “시민들과 기업인들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산단을 만들기 위해 행좌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