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서정동의 한 위기 가구에 대한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인,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봉사자 7인, 서정동 직원 3인이 함께한 가운데 민·관 협력을 구축하여 방치된 적치 폐기물을 처리하고, 방역을 하는 등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활동을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제보에 따른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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