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혜정)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유용상)가 지난 17일 민간 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은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와 함께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신규로 참여하게 되어 관내 정비 취약 구간인 지방도 302호선 인근 마을도로 1곳을 추가로 선정해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이혜정 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특히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전해진 것 같아 더욱 뿌듯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