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등록회원 12명과 함께 정신재활 건강동아리 활동의 하나로, 부락산분수공원(이충동)에서 ‘환경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 캠페인’은 내 주변 동네를 여럿이 함께 모여 걷고,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치우면서, 삶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존감 향상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참여한 한 회원은 “내 이웃이 이용하는 공원을 깨끗하게 하면서,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하고 우리 지역을 더욱 아끼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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