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숙)는 지난 22일 쾌적한 대중교통 사용 환경을 위하여 관내 평택역 광장 등 시내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했다. 올해 3월부터 버스 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 중인 새마을부녀회는 이날도 회원 10여 명이 모여 버스 승강장 곳곳을 돌며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의자 등 시설물을 청소했다. 이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버스 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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