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최원표)는 지난 25일(목) 청소년의 달을 맞아 13명의 지도위원과 공무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덕파출소, 우체국 주변 상가와 편의점, 카페, 요식업소 등을 방문하여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시설 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했다. 최원표 위원장은 “관내 상가와 업소가 밀집된 파출소 주변의 여러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 활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 스티커를 협조받아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협조를 구할 수 있었다. 우리 위원회는 여름방학에 청소년 문화체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도 청소년 보호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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