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은 지난 7일 금은모래캠핑장에서 ‘환경의 날 주간’을 맞아 환경보호 및 수질개선을 위한 임직원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환경의 날(6월 5일)은 유엔(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 공단 임직원은 금은모래캠핑장 하천변에서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EM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정화·악취제거·유기물 발효·유기물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