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9일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파주시 지역사회의 환경교육과 실천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환경교육 및 실천 활동의 공동 참여, 환경교육 강사 교육 지원, 정보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는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에스케이(SK)주식회사 ▲행복한학교재단 ▲파주교육지원청 ▲한마음희망나눔센터 ▲닥터노아 등 6개 기관·단체다. 협약에 따라 에스케이(SK)주식회사와 행복한학교재단은 관련 예산 및 운영 지원을,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강사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파주교육지원청은 정보 공유와 기반 시설 제공을, 한마음희망나눔센터와 닥터노아는 교육과 실천 활동을 위한 물품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행복한학교재단은 2022년에도 세경고등학교와 파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교육을 협업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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