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는 8일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2023 남문로데오시장 어린이 사생대회 ‘상상, 그 넘어’를 열었다. 사생대회에 참가한 수원시 초등학생 50명은 남문로데오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주제에 맞는 작품을 구상하고, 남문로데오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카드를 이용해 장보기 체험을 했다. 또 남문로데오시장 내 해움미술관과 남문로데오 갤러리를 관람한 후 ‘내가 바라본 남문로데오시장’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사생대회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부문별로 대상·금상·은상 각 1명, 동상·장려상 각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작은 8월까지 남문로데오 갤러리에 전시한다. 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플리마켓을 열고,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탄소중립캠페인 등을 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사생대회 후에는 버블쇼, 마술쇼 등을 펼쳤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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