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4일 담양 창평면에 신사옥을 준공한 한국노총 전남본부를 축하하고, 산업평화 청정지역으로 자리잡을 새로운 발판이 되길 응원했다. 이날 준공식은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병노 담양군수, 김철희 전남경영자총협회장, 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및 기념식수 등이 진행됐다. 한국노총 전남본부는 1978년 설립 이래 45년간 광주 유동에 사무실이 있었으나, 광주시의 도시 재개발 사업에 따라 담양군에 본부를 신축 이전했다. 새 사옥은 약 2천330㎡(705평)의 대지에 4층 규모로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갖췄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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