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상수도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 수질검사는 도내 집중호우로 간이 마을상수도 등이 수해를 입어 주민의 수인성 질병이 우려되어 안전한 먹는 물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7월 21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시료를 접수하여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등 7개 항목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 후 시·군에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먹는물을 마실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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