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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로 22억여 원 징수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3/07/24 [15:41]

광명시,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로 22억여 원 징수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3/07/24 [15:41]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의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140억 6천7백만 원 중 22억 4천2백만 원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일제 정리 기간 체납 안내문과 문자 발송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가 이행되지 않으면 부동산, 차량 및 기타채권 압류로 신속한 체납처분을 진행했다. 아울러 압류재산에 대한 실익 분석 후 공매도 진행 중이다.


특히, 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및 사업자 관허사업 제한 요구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경제위기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체납관리단의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및 공공일자리 연계를 지원하였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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