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주관 ‘2023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서 광주시 경화여고 3학년 정서윤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장려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행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의 정립 및 미래 통일 주체로서의 역할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 결선대회는 2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00명(국내 85명, 해외 15명)의 청소년들이 남북관계와 통일, 역사 분야를 다룬 퀴즈대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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