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불당2지구(270필지 117,970.4㎡), 연곡1지구(539필지 296,254.9㎡), 상번천3지구(428필지 549,052.2㎡)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3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1년 9월 16일 제정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에 따라 2012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의 전환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합의를 통한 맹지 해소로 토지의 가치 증대, 현실 경계에 의한 경계 결정으로 건축물 저촉 해소 및 토지 모양 정형화에 따른 이용가치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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