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광명전통시장에서 ‘여름휴가철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막바지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것으로, 시는 이날 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에게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친절 서비스, 가격표시제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매주 주요 생필품에 대한 장바구니 물가와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가안정관리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계량 위반 행위, 부당한 가격 인상,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가격표시 이행 여부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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