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지행동우체국∼송내지구대) 일대를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주말 여가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차 없는 거리는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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