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8일부터 ‘2023년 느슨한학교’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느슨한학교’는 생활 곳곳이 학교가 되고, 생활 속 모든 주제가 교과서가 되어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이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민학교이다. 지난해 16개의 느슨한학교를 운영한 바 있는 광명시는 올해 ▲드럼배우기와 공연발표 ▲아이디어 창업아카데미 ▲백세시대 건강 워킹 ▲즐거운 요리 시간 ▲손쉽게 따라 하는 금융이야기 ▲처음 시작하는 피아노 ▲색촘 ‘나’와 ‘우리’를 알아가는 힐링타임 컬러테라피 등 34개의 느슨한학교를 개설하였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시민이 평생학습의 주체로서 다양한 내용으로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느슨한학교 프로그램은 광명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평생학습원 학습협력팀(☎02-2680-6201)으로 문의하거나 광명시 평생학습원 누리집(lll.gm.go.kr)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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