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10월 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공직기강 점검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총 6일간의 장기간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수수 및 근태 소홀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사 감사팀 점검반이 △근무시간 무단 이석, 출장 관련 근태 소홀, 업무 해태 등 복무 위반 행위, △관용차량 등 공사 물품의 사적 사용 행위,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 관련 위반 행위, △기타 유사시 대비 연락체계 미비 및 업무 공백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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