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5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3년 페스티벌 광명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분야별 안전관리위원들은 무대 주변 인파 밀집 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재배치 계획에 대한 사안들을 면밀히 검토했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가을철 축제 기간 열리는 행사에 대해 안전을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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