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23년‘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센터는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대상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을 비롯해 학급 단위 상담을 수행했다.
◦ 또한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만들고자 초등학교 2~3학년 자녀 포함 21가족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와 초등학교 5~6학년 자녀 포함 15가족 대상으로 한 ‘청소년 가족캠프’를 진행한 한편,
◦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또래상담자가 찾아가는 미디어 방문 상담’을 운영한 바 있다. ▢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해소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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