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노인회는 지난달 29일 관내 학교에 방문하며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위면 노인회는 2013년부터 관내 학교에 후원금 전달을 통해 11년째 꾸준히 선행하며 지역 기부문화 활성화 및 지역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원종 회장은 “진위면 노인회는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청소년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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