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이하 안양과천상의)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 답변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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