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울산 중구가 5월 28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2분기 현업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환경미화, 청사 시설·도로·공원 등 유지 관리, 산림보호 등의 현업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근로자와 기간제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총괄과 이갑상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국내 사고 통계 및 실제 사고 사례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이동식 사다리·차량계 하역 운반기계 작업 시 주의사항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중구 관계자는 “각종 작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이 바로 안전이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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