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 월포·두곡 해수욕장 일원에서 남명초등학교 및 해성중학교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다의 날(5.31.)과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남명초등학교 및 해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남명초 김점중 교장은 “아이들이 책임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행사가 됐다”며 “행사가 매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성중 이원기 교장은 “오늘 행사가 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학생분들에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번 행사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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