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학교 지원 사업으로 대정여자고등학교에서 2024년 하브루타 독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브루타 독서 토론 프로그램’은 글을 읽고 나서 질문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정여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10일 월요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총 8회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계유진, 박영신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탈무드 글인 ‘세 친구’를 읽고 질문하며 토론하는 하브루타 수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이 좋아지고, 사고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