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 학생수영장은 18일, 도내 유아들의 몸근육과 마음근육을 키우기 위해 새단장을 마무리하고 생존수영 및 체험학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학생수영장은 유아가 친근하고 편한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바다 속 물고기 그림으로 새롭게 벽화작업을 추진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유아 맞춤형 구명조끼를 구비했다. 프로그램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학생수영장 누리집 예약 신청을 받아 실시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유아들이 수영활동을 통해 몸근육, 마음근육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안전한 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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