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왓’ 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되고 있다. 학년별로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웹툰작가, 메이크업아티스트, 연극배우, 유튜버, 뮤지컬 연출가, 영상제작자,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중앙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를 통해 학생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끼를 발견함으로써 진로 의식을 고취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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