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한자 학습에 즐거움을 느끼고 어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8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신나는 한자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 2학년생은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한자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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