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학교밖지원센터 참여 연극인 ‘우리만의 육하원칙’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 공연은 부여읍에 위치한 호미극장에서 진행됐으며 (재)충남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인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공연 주제인 ‘우리만의 육하원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고 꿈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시나리오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호평을 받았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첫 연극무대에 오른 ‘즐거운 긴장감’은 이들이 더 큰 무대를 준비하는 마중물이 될 거라 기대된다”라며, 객석에서 응원해 주신 가족과 친구, 지도해 주신 호미극장 선생님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부여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대학진학·자격취득, 건강검진, 동아리 활동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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