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6월 28일 금성초등학교 로 ‘2024년 찾아가는 행복 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 중점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표현력 함양과 인성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시 콘서트’이다. 행사는 성악가의 노래를 시작으로 교장 선생님의 축시 낭송과 방과후 교실에서 배운 오카리나 연주, 시낭송가의 시낭송, 통기타 연주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1학년 자연아! 안녕, 2학년 웃음 가득 시 그림책, 3학년 명화와 뛰노는 동시, 말놀이 동시, 4학년 꿈과 마음의 시노래, 5학년 친구야 놀자, 6학년 시인 윤동주를 만나요”등 학년별로 각 주제에 맞춘 시낭송으로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님의 큰 호응을 받았다. 유명량 관장은 “시낭송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