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유아(6세부터)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과 ‘8·15역사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고, 역사에 대한 흥미 유발을 위해 마련했다. ‘여름방학 특강’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공예 ▲도예 ▲스포츠스태킹 ▲독후감쓰기 기초교실 ▲키쑥쑥 성장요가 ▲ 만화세상 기초교실 ▲체스 ▲요리 ▲코딩 등 12개의 독서·문화·예술 체험 강좌가 진행된다. ‘8·15 역사특강’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광복절 푸드꽃이 피었습니다 ▲광복절 기억의 빛 무드등 만들기 ▲광복절 역사 북아트 등 체험 연계 역사특강 3개 강좌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여름방학특강 7월 9일, 역사특강 7월 16일부터 수강생 본인 이름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정운용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인식 제고 및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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