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양산시 삼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동 주민자치회 위원, 삼성동장 및 삼성동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신기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삼성동 주민자치회의 2025년 사업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5년 사업계획으로는 △삼성동 행복소식 발간 △아나바다·프리마켓 장터 개최 △도로변 화단 보수 사업을 발표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시민들이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받은 사전 투표 결과를 포함하여 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395명이 마을 안건 결정에 참여했다. 이경득 주민자치회장은 “제3회 삼성동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참여로 결정된 사업은 2025년에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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