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4일 영통구 주요 투자사업지인 사색공원 및 영통 리틀 야구장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둘러보며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사색공원은 산지형 공원 경사 산책로의 시설 노후화 및 겨울철 미끄럼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라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또한 공원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나은 공원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실시설계 6월에 시작하여 주민설명회를 거쳐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색공원 진입로 계단설치 ▷산책로 정비 ▷놀이터 정비 ▷부식 원목 데크 및 휀스 교체가 마무리되면 시민들의 보행 안전 및 편의를 더한 공원으로 탈바꿈될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 힐링의 여가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을 꼼꼼히 마무리하여 최대한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이 정비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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