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속적으로 1인당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매주 목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구청 내 부서와 주변 공공기관, 관내 카페, 어린이집, 병원 등을 대상으로 유용 생활폐자원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재활용률을 높여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권선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폐건전지, 종이팩 등 유용 생활폐자원 분리배출에 민·관이 협동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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