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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양구립도서관, 소리극 낭독 콘서트,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운영

이경자기자 | 기사입력 2024/09/03 [11:13]

계양구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양구립도서관, 소리극 낭독 콘서트,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운영
이경자기자 | 입력 : 2024/09/03 [11:13]

▲ 포스터


[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전도서관’은 9월 7일 초등 1~6학년 대상 [‘겁보만보’ 소리극 낭독 콘서트], 9월 21일 초등 1~3학년 대상 [팝콘 북아트], 9월 26일 15세 이상 관람자 대상 [별별씨네마 ‘아워 바디’ 상영], 대출자 대상 선착순 상품 증정 행사 [대출 드림], 9월 한 달간 [‘곰씨의 의자’ 원화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도서관’은 9월 4일 [스페인 화가 ‘조르디 핀토’의 벽화 라이브 드로잉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과월호 정기간행물 무료 나눔 행사], 9월 21일 동요로 듣는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유·아동 도서 대출 이용자 대상[도전! 도서관 완전 정복], [그림책 『보리바다』 원화 전시], [미대출 도서, 잠자는 책을 깨워라]가 9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운도서관’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초등1~3학년 대상 매주 토요일 [그림책과 보드게임], 9월 4일부터 9월 25일 매주 수요일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을 준비하고 있고,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분류기호별 도서 총 30권을 읽으면 선착순 80명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도서관 보물지도], 좋아하는 책의 주인공을 그리고 전시하면 선착순 20명에게 보석십자수 노리개를 증정하는 [그림책 주인공 그리기], 도서 7권 이상 대출 시 전통 책갈피를 증정하는 [대출자 책갈피 나눔], 30일 미만의 연체 도서를 반납 시 연체를 해제해 주는 [연체자 해제 대작전], 도서관과 관련된 '책 그리고 도서관' 도서 전시를 준비 중이다.

‘동양도서관’은 9월 8일 초등 1~4학년 대상 [가족과 함께 가을소풍 도시락 만들기], 9월 21일, 9월 28일 양일간 초등 1~3학년 대상 원어민 체험수업 [Fun with English], 9월 22일(일) 청소년/성인 대상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자들' 저자 강연 [착각하는 ‘AI’ 생각하는 ‘인간’], 9월 26일 성인 대상 [음악으로 떠나는 마음여행], 9월 한 달간 회원가입 이벤트 [가을 회원의 기쁨], 청소년/성인 대상 도서 대출 행사 [숨은 독서취향 찾기], 아동 대상 ‘책 찾는 방법’ 퀴즈 [청구기호로 책을 찾아라!]를 준비하고 있다.

‘임학도서관’은 9월 23일, 30일 초등 2~4학년 대상 [‘오 나의 달고나’ 작가와의 만남],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대출하는 도전을 통해 독서 흥미를 고취 시키는 [임학 독서 챌린지], 창작과 필사의 경험을 제공하는 [내가 써보는 한 줄 서평]과 [가을에는 시를 써요], 나눔을 실천하고 친환경 도서관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정기간행물 나눔]이 운영될 예정이다.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은 9월 4일부터 9월 26일까지 표지가 아름다운 영어책 표지를 전시하는 [영어원서 표지 전시], 도서관 책장 속에 숨은 보석 같은 책들을 찾아서 추천하는 사서의 선별적 북큐레이션 [별똥별 책방 북 테이블], 도서관 미션 3가지를 수행을 완료하는 참여자 112명 대상으로 1등부터 5등까지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도서관에서 책 빌린 날], 북스타트 실버활동가와 함께 영유아 및 보호자 대상으로 책놀이 활동을 병행하는 [엄마랑 함께하는 책 놀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학생에겐 다양한 주제와 활동이 어우러진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감성, 재능을 펼치고 즐거운 독서의 달을 보내길 바라며, 일반 성인에겐 도서관 방문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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