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부산진시장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진시장 특설무대에서 개장1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7일 11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추첨권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행사와 함께, 사물놀이, 합창단, 밸리댄스, 어린이 태권도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열기를 더했다. 또한 가요제도 함께 개최되어 17, 18일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19일 결선무대를 통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정윤호 번영회장은 “부산진시장이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부산 최고의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는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행운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진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으며, 이번 행사가 많은 분들께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