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관내 ㈜이랑공동체(대표 유정애)는 지난 14일 관내 독거노인 50여 명에게 식사 지원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9월에 이어 다시 마련했으며, ㈜이랑공동체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가정식 도시락을 판매하는 업체로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과 재활을 돕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남산동 취약계층 10세대에 매주 반찬을 지원하여 식생활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정애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며 이웃 간에 서로 소통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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