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태백시는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간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가을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유료 방문객 수는 발권 수 기준 3,235명, 3,62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일일 평균 발권 수는 800명, 매출은 약 9백만 원에 이르며, 이는 극성수기에 해당하는 방문 데이터를 나타낸다. 가을 이벤트 특별 홍보 부스에서는 신비로운 강원투어가 4,309명, 키자니아GO가 1,181명, 보드게임이 475명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유명 IP 콘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365세이프타운을 찾아온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은 2023년부터 단순한 안전체험관에서 탈피하여 '안전도 관광'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태백여행의 출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전체험과 착한 소비, 가치 경험을 통해 태백의 대표 관광지로 발전하며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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