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산청문화원은 회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문화유적순례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금산에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는 칠백의총 참배와 기념관을 관람하고 인삼축제장, 월령산 출렁다리를 찾았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문화유적순례를 매년 1회 실시했지만 전국 대부분 문화원의 추세에 발맞춰 올해부터 상·하반기 나눠 계획했다”며 “타지역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지역문화 발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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