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2010년 이전까지의 인천 서구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사진 수집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은 인천 서구의 다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수집하는 ‘2024. 서구 사진 수집 기증전 '서구의 순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증 대상은 2010년 이전까지의 인천 서구의 모습(거리, 건물, 동네 등)이 배경으로 담긴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날로그 사진 원본과 디지털 파일 모두 가능하다. 아날로그 사진을 기증한 사람에게는 디지털화한 사진파일을 제공할 예정이며, 앨범 등 30장 이상의 다량 사진 기증자에게는 수집된 사진으로 제작될 예정인 화보집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기증을 희망하는 자는 11월 6일까지 인천 서구문화원 누리집에서 기증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인천 서구문화원에 접수하면 된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이번 서구 사진 수집 기증전을 통해 인천 서구를 지역사회적 측면에서 새롭게 기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서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구학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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