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 홍천군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바회마을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제9기 홍천군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을 신청한 30명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관외거주자 및 최근 3년 이내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귀촌인이다. 교육과정은 홍천으로의 귀농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홍천군 소개 및 농업현황, 귀농·귀촌 정책, 귀농·귀촌 성공사례(치유농업) 등이다. 또한 이론수업과 현장탐방을 함께 진행에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홍천군을 이해하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홍천군 귀농·귀촌학교는 현재까지 176명의 신규농업인 및 새내기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귀농에 큰 도움을 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현장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예비 새내기 귀농· 귀촌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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