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성주군 용암면은 10월 18일 오전 11시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 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에 따른 안내 △2024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 홍보 △'제13회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대회' 개최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재개장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2024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운영 안내 △럼피스킨 예방을 위한 4차 추가 백신 접종 안내 △한옥 건립 지원사업 신청 안내 △별고을 택시 운행 마을 확장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그동안 별고을 마을축제 용암면 노래자랑,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등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10월은 내년 참외 농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는 시기이다. 용암면도 마찬가지로 10월 28일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을 준비할 예정이다. 민과 관이 꾸준히 소통하여 앞으로도 살기 좋은 용암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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